주변관광

팔봉산

  • 높은산은 아니지만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8개의 봉우리에 매어진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등반과 등산하며 바다를 볼 수 있어 재미있다.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가야산, 도비,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가로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바다에 떠있는 섬들과 조화를 이루어 서해의 어느곳 보다 황홀하다.

해미읍성

  • 해미읍성 성곽을 쌓기 시작한 연대는 전해지는 기록 문헌이 없어 알 수 없지만 병마절도사영이 주둔한 이후부터 축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곽의 성돌에 공주, 청주 등의 지명을 공사 구간별로 음각으로 표시된 것을 볼 때 관할지역의 장정들을 동원해서 성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성곽 축성이 완공된 것은 진남문의 안쪽 상단의 장대석에 '황명홍치사년신해건(皇明弘治四年辛亥建)' 이라고 음각된 명문으로 볼 때 조선 성종 22년(1491)에 축성이 완공된 것으로 본다.

개심사

  •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위에 조선 성종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개심사는 북쪽에 있는 상왕산과 남쪽에 있는 가야산을 연결하는 산록맥의 서쪽산록에 위치하고 있다. 산중턱을 몇 단에 걸쳐 깍아서 조성된 부지는 서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좁은 경내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0채게 가까운 건물이 들어서 있다. 자연석으로 다듬어진 계단을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가면 사찰전면에 안양루가 있는데 대웅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양루 남쪽 측면 옆에 가설된 협문을 이용해야 한다.

간월암

  • 간월암 앞에 서면 산죽 울타리 숲, 해풍에 시달려 한껏 뒤틀린 모감주나무 틈새로 관음보살이 안치된 대웅전과 부속건물(용왕당, 종각, 요사채), 산신각 등이 있는 간월암의 작고 아담한 모습이 보인다. 바람을 막기 위해 절 건물을 알루미늄 새시로 둘러싸고 있어 다소 볼품 없어 보이지만 간월암 마당에서 보는 서해바다 경치는 참으로 시원스럽고 멋지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안면도의 길고 긴 모습도 운치있고, 줄줄이 이어진 왼쪽편 충남해안도 눈에 편안한 여유를 준다.

천수만철새

  • 서산천수만 철새기행전은 2002년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매년 겨울철새가 도래하는 가을에 열릴 예정이다. 천수만의 역사와 철새도래현황, 박제자료등을 전시하는 생태관광 전국의 철새관련 단체들의 전시가 주목을 받고 있고 특히 투어버스를 타고 도래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탐조투어는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