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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첨지놀이 소개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音岩面) 탑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인형극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양반사회의 모순을 해학적으로 풍자해 건강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인형극이다. 내용은 남사당의 꼭두각시놀음(중요무형문화재 3)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마을에서 전승되기 때문에 유랑예인집단에 의해 전승되는 꼭두각시놀음에 비하여 대사나 곡조가 한층 소박할 뿐만 아니라 서산 지방 특유의 짙은 향토성을 보인다. 특이한 점은, 전문놀이집단이 아니라 마을사람들에 의해서 전승되는 국내 유일의 민속인형극이라는 점이다.탑곡리 마을회관 앞에 세워져 있는 박첨지놀이 유래비에는, 이 놀이는 고려시대 때부터 시작되었다 하며, 1020년대에 강원도에서 이사해 온 남사당 출신 유영춘이 함께 참여하면서부터 짜임새가 갖추어졌다고 한다.현재 기능보유자로는 김동익(1934∼)이 있고, 1954년에 마을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된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에서 전승하고 있다.

   
박첨지놀이 내용안내
  박첨지 놀이는 보통 7~10막으로 나뉘는데, 서산 박첨지 놀이는 3막만으로 되어 있다. 유입과 전승의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유실되고 재구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1막>은 박첨지가 팔도강산을 유람하다가 작은 마누라를 얻었는데 그것이 박첨지의 동생 · 큰마누라 · 처남인 명노에게 발각당하여 질책을 듣자 큰 마누라와 작은 마누라에게 재산을 분배한다는 내용이다. 큰 마누라보다 작은 마누라에게 훨씬 후하게 분배해 주고 박첨지는 유람을 떠난다. 일부처첩제로 인한 자부장적 가족제도의 모순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2막>은 평양감사가 정사를 소홀히 하는 것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평양감사는 사리사욕에 눈이 어둡고, 유람만 즐기고, 백성들을 수탈하여 부역에 시달리게 하는, 부패한 관리의 전형이다. 그는 사냥에서 잡은 꿩고기를 잘못 먹고 체하여 죽는다. 평양감사의 상여가 나가며 2막이 끝난다. 지배계층의 부패와 횡포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조롱을 보여 준다.
<3막>은 불사(佛寺)를 건립하는 내용이다. 새 절을 짓고 불공을 들여 소경의 눈을 뜨게 한다. 주인공의 종교에의 귀의로 해석할 수 있다.
서산 박첨지 놀이는 여타의 <꼭둑각시놀음>에 비하여 여러 개의 막이 매우 심하게 삭제 · 축소 · 합성 · 변형된 양상을 보여 준다.
   
박첨지놀이마을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이용시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음암행 시내/시외버스 승차
자가용이용시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서산방향→ 박첨지놀이 마을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45번국도 → 덕산 → 운산 → 서산방향 → 박첨지놀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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